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오성택)은 겨울방학을 맞아 세계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심각한 인구문제를 인지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을 11일 관내 중·고등학생 2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상남동주민센터에 모여 저출산 홍보 팸플릿으로 출산지원 혜택과 자원봉사 시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을 받은 후 가두행진을 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상남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캠페인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상남동주민센터에 모여 저출산 홍보 팸플릿으로 출산지원 혜택과 자원봉사 시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을 받은 후 가두행진을 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상남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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