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사진·67·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 건설’ 추진을 통해 고성을 동북아 문화·관광 중심지로 만들어, ‘희망의 고성, 활기찬 고성’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고성군은 조선산업 위축, 지역의 난개발, 인구 고령화, 농어촌 일손 부족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안고 있지만, 코리아 실크로드의 건설로 고성을 경남도내 제일가는 복지와 문화도시로 가꾸어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거제와 일본을 잇는 코리아 실크로드가 건설되면 고성군의 전통적 산업기반인 농, 축, 수산물 수출 확대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되는 등 혁기적인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강조했다.
이를 통해 상족암군립공원 및 공룡발자국, 당항포관광지, 옥천사, 간사지, 거류산 등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갖춘 고성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변모하는 계기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마산고,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제 17·18·19대 국회의원과 국회 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안 후보는 “고성군은 조선산업 위축, 지역의 난개발, 인구 고령화, 농어촌 일손 부족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안고 있지만, 코리아 실크로드의 건설로 고성을 경남도내 제일가는 복지와 문화도시로 가꾸어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거제와 일본을 잇는 코리아 실크로드가 건설되면 고성군의 전통적 산업기반인 농, 축, 수산물 수출 확대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되는 등 혁기적인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강조했다.
이를 통해 상족암군립공원 및 공룡발자국, 당항포관광지, 옥천사, 간사지, 거류산 등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갖춘 고성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변모하는 계기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마산고,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제 17·18·19대 국회의원과 국회 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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