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고 있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충전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8대이며 관내 충전시설은 고속도로 휴게소 4기(고성휴게소양방향), 읍·면사무소(고성읍, 마암면, 회화면, 거류면, 거류체육공원)에 5기, 공동주택(디에스아이존빌 1, 2차)에 6기 등 총 15기가 설치돼 있다.
또 매년 전기자동차 구매자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군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충전소 6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는 물론 전기자동차의 확대 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현재 고성군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8대이며 관내 충전시설은 고속도로 휴게소 4기(고성휴게소양방향), 읍·면사무소(고성읍, 마암면, 회화면, 거류면, 거류체육공원)에 5기, 공동주택(디에스아이존빌 1, 2차)에 6기 등 총 15기가 설치돼 있다.
또 매년 전기자동차 구매자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군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충전소 6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는 물론 전기자동차의 확대 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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