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소재 설천교회(목사 김성수)가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성수 목사를 비롯한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3일 설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70여 명에게 육개장, 골뱅이탕수육, 샐러드, 과일 등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삶은 달걀과 요구르트 등 간식을 제공했다.
김성수 목사는 “이번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천교회는 앞으로도 음식 대접뿐만 아니라 안마봉사와 생활상담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차정호기자
김성수 목사를 비롯한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3일 설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70여 명에게 육개장, 골뱅이탕수육, 샐러드, 과일 등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삶은 달걀과 요구르트 등 간식을 제공했다.
김성수 목사는 “이번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천교회는 앞으로도 음식 대접뿐만 아니라 안마봉사와 생활상담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