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6일 옥종면 사무소에서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겸 사진작가 서수남 씨를 초청해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 특강을 진행했다.
서수남 씨는 이날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 강연’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걸어온 음악인생과 행복에 대해 강의했으며 중간중간 공연을 곁들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자치대학은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령별 대상별 군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별 특강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다음 강좌는 내달 20일 진교면 복지회관에서 성우 배한성 씨를 모시고 ‘뻔하게 살지 말고 FUN하게 살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두열기자
서수남 씨는 이날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 강연’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걸어온 음악인생과 행복에 대해 강의했으며 중간중간 공연을 곁들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자치대학은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령별 대상별 군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별 특강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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