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지부장 고원오)가 남해사랑 발전기금 3980만 원을 남해군에 전달했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군수실에서 박영일 군수, 고원오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사랑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남해군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카드 사용금액의 0.1%~1.0%를 적립한 것으로 전년도보다 700여만 원 증가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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