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지난해 5월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의령군 통합관제센터는 생활안전,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주차단속 등의 목적으로 군내 설치한 CCTV 500여대를 공무원·경찰관 및 관제요원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어 각종 사고 예방은 물론 범죄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
이에 군은 범죄 없는 안전한 의령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초등학생, 청소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제센터의 구축배경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해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선두 군수는 “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안전을 생산하는 참여치안을 통해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앞으로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의령군 통합관제센터는 생활안전,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주차단속 등의 목적으로 군내 설치한 CCTV 500여대를 공무원·경찰관 및 관제요원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어 각종 사고 예방은 물론 범죄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
이에 군은 범죄 없는 안전한 의령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초등학생, 청소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제센터의 구축배경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해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선두 군수는 “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안전을 생산하는 참여치안을 통해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앞으로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