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황의호)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사회복귀과 대강당에서 ‘수용자와 함께 하는 가을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교화공연은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백홍규) 불교 분과위원회(송원사 보광스님)후원으로 합창, 오카리나 연주, 수용자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남문화예술센터 오카리나 강사의 지도로 지난 3월부터 매주 1~2회씩 연마해온 수용자 6명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지도강사와 함께 합주를 펼쳐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임명진기자
교화공연은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백홍규) 불교 분과위원회(송원사 보광스님)후원으로 합창, 오카리나 연주, 수용자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남문화예술센터 오카리나 강사의 지도로 지난 3월부터 매주 1~2회씩 연마해온 수용자 6명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지도강사와 함께 합주를 펼쳐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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