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 배내골 사과축제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배내골 홍보관에서 개최된다.
제9회 축제는 3일 오전 10시 30분 풍년감사제례를 시작으로 공연, 사과따기 체험, 사과예쁘게 깎기, 사과시식 등 관광객이 직접참여하는 체험행사와 배내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새송이 버섯, 배추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도 준비돼 있다.
배내골 사과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4~5도 높아 사과 수확철인 11월엔 배내사과를 구입하러온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강근찬 배내골주민자치위원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배내골 사과축제를 방문해 재미와 최고 품질의 사과를 맛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제9회 축제는 3일 오전 10시 30분 풍년감사제례를 시작으로 공연, 사과따기 체험, 사과예쁘게 깎기, 사과시식 등 관광객이 직접참여하는 체험행사와 배내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새송이 버섯, 배추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도 준비돼 있다.
배내골 사과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4~5도 높아 사과 수확철인 11월엔 배내사과를 구입하러온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강근찬 배내골주민자치위원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배내골 사과축제를 방문해 재미와 최고 품질의 사과를 맛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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