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NO DAM 축제를 개최합니다”
“지리산 NO DAM 축제를 개최합니다”
  • 임명진
  • 승인 2018.11.01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함양 금계마을 일원 개최
지리산댐백지화함양대책위원회와 지리산생명연대 등은 오는 3일 ‘지리산 No Dam 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2시에는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에서 지리산댐으로 인해 명승지정이 좌절된 용유담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 걷는 도보여행 프로그램 ‘지리산에 새기는 초록발자국’이, 오후 6시부터는 다시 금계마을에서 댐을 형상화한 달집을 태우는 ‘댐’집 태우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리산 시민사회 NO DAM 선언식’이 진행된다.

특히 ‘지리산 시민사회 NO DAM 선언식’은 찬반을 넘어선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지리산댐 백지화를 자축하고 이후 재건될 지리산댐 예정지 인근의 주민 공동체를 응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리산생명연대 페이스북 페이지(/savejirisan)나 전화(063-636-1944/010-2787-62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