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4일 ‘창녕맘모여라’ 카페(대표 오현정)에서 지역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하여 330만원의 후원금 및 250만원의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창녕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창녕맘모여라’ 카페는 평소 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군청을 찾았다.
후원금 330만원은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 3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정기 후원형식으로 전달되며, 250만원의 후원품은 또바기돌봄센터 교구 및 학교 밖 청소년 방한용품으로 기탁됐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