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공모·정책개발 워크숍으로 시책 발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해 ‘복지천국 창녕’
농특산물 활용 농가소득 1억원 시대 구축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해 ‘복지천국 창녕’
농특산물 활용 농가소득 1억원 시대 구축
창녕군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도약을 위한 기틀 마련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무엇보다 창녕군정 최초로 본 예산 재정규모 5000억 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20개의 기업유치와 603명의 일자리 창출, 17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창녕의 푸른 보석 우포늪은 제13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다. 개체수가 363마리로 늘어난 따오기는 올해 상반기 우포늪에 방사해 생태관광 활성화와 청정 창녕의 이미지를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 전국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전국대상 등 51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민이 감동받는 만족행정=군민이 감동받는 만족행정 구현을 위해 창녕군 대표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하여 군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고,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공모와 정책개발 워크숍 등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한다.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개발하고, 국·도비 예산의 전략적 확보 및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감은 물론,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에게 만족과 감동으로 보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고 활력있는 산업경제 육성=대합미니복합타운과 영남·하리·넥센 일반산업단지, 대지2 농공단지 등을 차질없이 조성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기(氣)살리기 운동을 비롯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규제와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한다. 정부 최우선 정책인 일자리 문제는 지역특성과 군민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구직활동 지원을 통한 청년 취업률 제고, 맞춤형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우포누리와 마늘, 양파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1억원 시대의 기반을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섬김과 정성의 행복창녕 실현=다양한 복지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제안 및 자문을 위해 복지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생활안정 도모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읍면별 주민주도형 자치센터 운영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명예로운 보훈문화도 확산해 나간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천국 창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생태와 문화 관광도시 조성=민속문화제의 세계화 추진 및 비사벌문화제, 낙동강유채축제 등을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성공적인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통해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인다.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추진과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계성고분군 사적 승격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창녕스포츠파크 확대 조성 등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대합공설운동장도 본격 조성한다.
◇희망주는 교육환경 구축=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성적 및 예·체능 우수자에 대한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학교급식 및 우수 농·축산물 구입비 지원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발달과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으로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남지·영산 청소년 문화의집의 효율적 운영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등으로 청소년 건전육성에 힘쓰겠다.
◇안전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대합IC 조기 설치와 국도, 지방도, 군도 등 도로 기반시설을 확충을 비롯한 기초생활육성사업 등 9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격차를 해소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비상공급망 구축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사태에 대비하고, 창녕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 도모 및 창녕 낙영사거리, 남지소방서 앞 교통광장도 조성해 더 큰 번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군민이 감동받는 만족행정=군민이 감동받는 만족행정 구현을 위해 창녕군 대표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하여 군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고,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공모와 정책개발 워크숍 등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한다.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개발하고, 국·도비 예산의 전략적 확보 및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감은 물론,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에게 만족과 감동으로 보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고 활력있는 산업경제 육성=대합미니복합타운과 영남·하리·넥센 일반산업단지, 대지2 농공단지 등을 차질없이 조성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기(氣)살리기 운동을 비롯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규제와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한다. 정부 최우선 정책인 일자리 문제는 지역특성과 군민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구직활동 지원을 통한 청년 취업률 제고, 맞춤형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우포누리와 마늘, 양파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1억원 시대의 기반을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섬김과 정성의 행복창녕 실현=다양한 복지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제안 및 자문을 위해 복지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생활안정 도모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읍면별 주민주도형 자치센터 운영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명예로운 보훈문화도 확산해 나간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천국 창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생태와 문화 관광도시 조성=민속문화제의 세계화 추진 및 비사벌문화제, 낙동강유채축제 등을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성공적인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통해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인다.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추진과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계성고분군 사적 승격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창녕스포츠파크 확대 조성 등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대합공설운동장도 본격 조성한다.
◇희망주는 교육환경 구축=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성적 및 예·체능 우수자에 대한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학교급식 및 우수 농·축산물 구입비 지원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발달과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으로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남지·영산 청소년 문화의집의 효율적 운영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등으로 청소년 건전육성에 힘쓰겠다.
◇안전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대합IC 조기 설치와 국도, 지방도, 군도 등 도로 기반시설을 확충을 비롯한 기초생활육성사업 등 9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격차를 해소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비상공급망 구축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사태에 대비하고, 창녕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 도모 및 창녕 낙영사거리, 남지소방서 앞 교통광장도 조성해 더 큰 번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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