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사파동(동장 권오범)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창원축구센터 진입로 입구 자투리땅에 봄맞이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곳은 평소 주택지 내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희망 근로사업 참여자, 단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수년간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화사한 봄맞이 팬지꽃 등 3000포기을 심었다.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꽃동산 조성에 참여해 동네가 깨끗해지고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했다. 권오범 사파동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곳은 평소 주택지 내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희망 근로사업 참여자, 단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수년간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화사한 봄맞이 팬지꽃 등 3000포기을 심었다.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꽃동산 조성에 참여해 동네가 깨끗해지고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했다. 권오범 사파동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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