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주지사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진주시 충무공동 물초울공원에서 지사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진주지사는 충무공동 임시주차장에서 물초울공원까지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위성태 진주지사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전국 LX 169개 지사, 12개 지역본부 4000여 명 임직원이 함께 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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