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윤 코치의 스트레칭 안내서
하동윤 코치의 스트레칭 안내서
  • 경남일보
  • 승인 2019.06.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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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운동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 가벼운 외투를 챙겨 다녀야 할 계절입니다.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으로 생활체육의 주된 활동시간은 이른 아침과 저녁으로 양분화 되는 경우가 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가벼운 외투를 꼭 챙기셔서 체육활동 중 보온을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활동으로 인한 혈류의 증가 및 그에 따른 체온상승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우리 몸에 유익하지만 반대로 땀이 기화하며 빠르게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 및 운동능력의 급격한 저하를 일으켜 부상의 우려가 있으니 쿨다운(운동을 마친 뒤에 온몸을 풀기 위하여 하는 가벼운 운동)의 경우 가벼운 외투를 입은 상태에서 서서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하동윤 시민기자·장소제공=빅클라이밍짐

 

사진 1-1

<사진 1-1> 시작자세는 바로 누워 엉덩이와 무릎을 90도 각도로 구부려 무릎이 고관절 바로 위에 있도록 하여 줍니다. 발등은 무릎과 평행하게 세우고 팔은 가볍게 몸통 양옆에 둡니다. 숨을 내쉬며 복근에 긴장을 주고 골반을 전방으로 약간 내밀어 줍니다. 숨을 들이쉬며 중간과 하부 몸통을 회전 시키며 좌측 대각선 방향으로 골반과 무릎이 하나와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움직여 줍니다. 다시 숨을 내쉬며 원위치로 돌아온 후 숨을 들이쉬며 마찬가지로 중간과 하부 몸통을 회전 시키며 역방향으로 회전 시킵니다. 다시 숨을 내쉬며 원위치로 돌아오고 각각 방향으로 5~10회 정도 반복하여 실시합니다. 해당 스트레칭의 경우 척추를 회전 시킬 때 자주 발생하는 실수로 등을 과도하게 아치로 만들며 복근이 아닌 척추신근만을 긴장 시키는 현대인들의 굽은 자세로 피로한 등 주변부의 근육 스트레칭에 유용합니다.



 
사진 1-2

 <사진 1-2> 시작자세는 바로 누워 팔을 몸통 양옆에 두면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두 다리를 바닥에 편하게 뻗어 줍니다. 왼쪽 다리를 들어 하늘로 쭉 일직선으로 뻗어 바닥과 직각이 되도록 해주고 발등도 가볍게 세워줍니다. 숨을 내쉬며 뻗어 올린 다리가 몸의 정중앙을 가로질러 원을 그리게 하며 이때 한쪽 골반이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합니다. 계속 회전 시키는 중 숨을 들이쉬며 다리가 원래 뻗어 올려 진 쪽으로 돌아오도록 하며 시작자세로 돌아갑니다. 원을 그릴 때 마다 다리를 교대하여 실행 하고 각각 5~10회 정도 반복하여 줍니다. 해당 스트레칭의 경우 햄스트링의 동적 스트레칭과 함께 골반의 가동성을 보완 하는데 효과적인 스트레칭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앉아서 또는 서서 근무하는 현대인들의 엉덩이와 등 하부의 근육 경직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으니 꼭 실시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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