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햇밤, 올들어 중국 첫 수출
하동 햇밤, 올들어 중국 첫 수출
  • 최두열
  • 승인 2019.09.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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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청학농협 햇밤 20t 첫 선적
올 3000t 중국·태국 등 수출 목표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된 하동 햇밤이 올 들어 처음으로 중국 수출 길에 올랐다.

하동군은 10일 횡천면 지리산청학농협에서 윤상기 군수와 손두기 농협 군지부장, 박한균 지리산청학농협장, 생산자, 무역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동 햇밤 첫 선적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선적된 하동 햇밤은 하동연합사업단과 무역업체 ㈜해동상사가 수출 계약한 20t(3만 8000달러) 규모로, 부산항을 통해 중국시장에 소비된다.

군은 이날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하동 밤 약 3000t 900만 달러어치를 중국·태국·일본 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수출 물량보다 약 24.7% 늘어난 규모다.

또한 하동 밤에는 비타민 A와 B가 쌀의 4배에 달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두열기자

올해 첫 생산된 하동 햇밤이 중국 첫 수출길에 올랐다. 윤상기 군수(왼쪽 여덟번째)가 하동군 산지 유통센터에서 수출농가 그리고 수출관계자들과 함께 첫 수출 선적행사를 하고 있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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