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이며 모집기간은 내달 9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주 40시간, 월 179만5350원) 25명, 시간제 일자리(주 20시간, 월 89만7660원) 10명, 복지일자리(월 56시간, 월 48만1040원) 24명 등 모두 59명이다.
서류 심사와 별도 면접을 거쳐 내달 중으로 참여자에게 최종 통보하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본인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참여 신청서, 장애인등록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일반형일자리의 경우 공공기관, 장애인 단체 및 복지관의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맡고, 복지일자리는 장애인 단체 및 복지관의 사무보조와 환경정리, 급식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모집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대상은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이며 모집기간은 내달 9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주 40시간, 월 179만5350원) 25명, 시간제 일자리(주 20시간, 월 89만7660원) 10명, 복지일자리(월 56시간, 월 48만1040원) 24명 등 모두 59명이다.
서류 심사와 별도 면접을 거쳐 내달 중으로 참여자에게 최종 통보하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본인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참여 신청서, 장애인등록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일반형일자리의 경우 공공기관, 장애인 단체 및 복지관의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맡고, 복지일자리는 장애인 단체 및 복지관의 사무보조와 환경정리, 급식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모집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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