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달에 이어 5일부터 경남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경남사랑상품권은 선불 충전식 모바일상품권으로 ‘체크페이’ 등 제로페이 상품권 앱에서 구매해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경남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는 지난달 특별 할인판매량보다 3배 확대한 30억원 한도 내에서 할인율을 7%에서 10%로 올린다. 월 할인 구매한도도 1인당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린다.
이 기간에 월 100만원 한도로 할인율 10%가 적용된 상품권을 싸게 살 수 있어 지역 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경남사랑상품권이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소득증대 및 도내 자금의 역내 순환을 기반으로 한 내수 진작에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시·군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 확대와 특별 할인판매 등을 통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경남사랑상품권은 선불 충전식 모바일상품권으로 ‘체크페이’ 등 제로페이 상품권 앱에서 구매해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경남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는 지난달 특별 할인판매량보다 3배 확대한 30억원 한도 내에서 할인율을 7%에서 10%로 올린다. 월 할인 구매한도도 1인당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린다.
이 기간에 월 100만원 한도로 할인율 10%가 적용된 상품권을 싸게 살 수 있어 지역 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경남사랑상품권이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소득증대 및 도내 자금의 역내 순환을 기반으로 한 내수 진작에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시·군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 확대와 특별 할인판매 등을 통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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