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청년협동조합 밥꿈은 오는 10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청년도감’ 공동 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감’은 진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청년들을 이야기를 인터뷰 방식으로 엮어내는 책으로, 진주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집필 신청 가능하다.
글쓰기를 비롯해 디자인, ‘사람 만나기’ 능력자를 우대하며 참가비는 월 1만원이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로, 참가자들은 지역 작가 자문을 거쳐 인터뷰를 진행한 후 원고 작성·출판, 네트워크 파티 등을 진행하게 된다. 출간 도서에 공동 저자로 이름이 오르며 소액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웹페이지(bit.ly/청년도감공저자신청)에서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인스타그램 @bobggum으로 받는다.
밥꿈 측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오후 7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밥꿈 정호윤 조합원은 “올해 중점을 두는 프로젝트”라며 “지역 청년의 삶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청년도감’은 진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청년들을 이야기를 인터뷰 방식으로 엮어내는 책으로, 진주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집필 신청 가능하다.
글쓰기를 비롯해 디자인, ‘사람 만나기’ 능력자를 우대하며 참가비는 월 1만원이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로, 참가자들은 지역 작가 자문을 거쳐 인터뷰를 진행한 후 원고 작성·출판, 네트워크 파티 등을 진행하게 된다. 출간 도서에 공동 저자로 이름이 오르며 소액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웹페이지(bit.ly/청년도감공저자신청)에서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인스타그램 @bobggum으로 받는다.
밥꿈 측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오후 7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밥꿈 정호윤 조합원은 “올해 중점을 두는 프로젝트”라며 “지역 청년의 삶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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