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7일 부산남구청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남구청은 지난 3월 대선주조로부터 방역용 알코올 주조원료를 후원받아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에 배부해 상점 내 자체소독을 권장하고 ‘상가 안심존 운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산남구청은 지난 3월 대선주조로부터 방역용 알코올 주조원료를 후원받아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에 배부해 상점 내 자체소독을 권장하고 ‘상가 안심존 운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서 대선주조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부산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대선주조는 지금까지 방역용 알코올 주조원료 132톤과 의료용 알코올 주조원료 20톤을 부산광역시 산하 16개 구·군청과 지방자치단체, 대구 및 울산지역에 기부했다.
조우현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장에 이어 감사패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조우현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장에 이어 감사패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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