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애인체육회와 거제상공회의소는 최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장애인스포츠선수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체에 장애인 고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선수 발굴·선발·훈련·대회참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한편, 2020년 1월말 기준 경상남도 장애인선수 채용현황은 거제시 1개 업체 1명, 양산시 1개 업체 2명, 창원시 3개 업체 10명 등 총 5개 업체 13명이다. 거제시에는 거붕백병원 소속 박수한 핸드사이클 선수가 채용돼 훈련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협약을 통해 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체에 장애인 고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선수 발굴·선발·훈련·대회참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한편, 2020년 1월말 기준 경상남도 장애인선수 채용현황은 거제시 1개 업체 1명, 양산시 1개 업체 2명, 창원시 3개 업체 10명 등 총 5개 업체 13명이다. 거제시에는 거붕백병원 소속 박수한 핸드사이클 선수가 채용돼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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