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하천·호소 등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 지하수 수질현황 및 추세파악, 토양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토양오염실태조사 등 환경오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오염도 모니터링은 하천수질측정망, 지하수수질측정망, 토양오염실태조사 등 3개 분야를 실시하며, 총 305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먼저 하천수질측정망은 황강, 남강 등 25개 하천 40개 지점을 대상으로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총인 등 28개 항목을 조사하며 올 초부터 매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하수수질측정망은 100개 지점에서 카드뮴, 질산성질소 등 21개 항목을 연 2회 조사하며 5~6월 2개월 간 조사한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165개 지점을 대상으로 중금속, 페놀 등 23개 항목을 연 1회 조사하며 5월 말 조사하게 된다.
환경오염도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는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정기적으로 시?군에 제공된다. 또한 도민들이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knhe), 물환경정보시스템(http://water.nier.go.kr) 및 토양지하수시스템(http://sgis.nier.go.kr/)에서 공개하고 있다. 조인철 물환경연구부장은 “하천수질 및 토양 오염에 대한 신속한 원인 규명, 지하수 오염과 확산에 대한 지속적 감시를 위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만석기자
환경오염도 모니터링은 하천수질측정망, 지하수수질측정망, 토양오염실태조사 등 3개 분야를 실시하며, 총 305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먼저 하천수질측정망은 황강, 남강 등 25개 하천 40개 지점을 대상으로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총인 등 28개 항목을 조사하며 올 초부터 매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하수수질측정망은 100개 지점에서 카드뮴, 질산성질소 등 21개 항목을 연 2회 조사하며 5~6월 2개월 간 조사한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165개 지점을 대상으로 중금속, 페놀 등 23개 항목을 연 1회 조사하며 5월 말 조사하게 된다.
환경오염도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는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정기적으로 시?군에 제공된다. 또한 도민들이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knhe), 물환경정보시스템(http://water.nier.go.kr) 및 토양지하수시스템(http://sgis.nier.go.kr/)에서 공개하고 있다. 조인철 물환경연구부장은 “하천수질 및 토양 오염에 대한 신속한 원인 규명, 지하수 오염과 확산에 대한 지속적 감시를 위해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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