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5개국 함양산삼엑스포 찾는다
중앙아시아 5개국 함양산삼엑스포 찾는다
  • 안병명
  • 승인 2020.05.18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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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2000매 구매 약정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18일 오전 (사)한·중앙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와 예매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했다.

이날 한·중앙아친선협회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국인 관람객의 엑스포 입장권 2000매 구매를 약정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약정식에는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 이옥련 한·중앙아친선협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중앙아친선협회 이옥련 회장은 “한·중앙아친선협회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5개의 국가와 교류협력을 하고 있어 함양산삼엑스포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구매 약정식을 계기로 더 많은 중앙아시아 5개국 국민과 한국 거주 교민들이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오전 (사)한·중앙아친선협회와 예매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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