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12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찰서 직원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거제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위더스거제맘 등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도 병행했다.
황철환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헌혈 운동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헌혈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황철환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헌혈 운동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헌혈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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