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19민주혁명회 경남도지부 김남영 지부장으로부터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쌀(10kg) 20포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남영 지부장이 전달한 쌀10㎏ 20포는 4·19민주혁명상이자 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영 지부장은 2018년도부터 보훈가족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안주생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로서 마땅히 예우를 받으야 함에도 보훈가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위문품은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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