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한 ‘우수 대안교육 위탁기관 지원사업 공모’에 도내 ‘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는 7월 서면평가, 8월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1차년도인 9월에 1억4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는 학교생활에서 학습부진 또는 성격장애 등의 사유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생 및 정규 학교교육 외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인적 특성에 맞는 체험학습, 적성교육, 진로지도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여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치유 회복 지원을 하고 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은 원적 학교에 소속되어 있으나 위탁기관에서 출석, 수업 및 평가를 하게 되고 졸업은 원적 학교에서 이뤄진다.
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기존의 교과수업과 대안교과수업(공예, 푸드테라피, 실용스포츠 등 10여 과목)과 더불어 새로운 프로젝트 수업을 하게 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는 7월 서면평가, 8월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1차년도인 9월에 1억4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는 학교생활에서 학습부진 또는 성격장애 등의 사유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생 및 정규 학교교육 외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인적 특성에 맞는 체험학습, 적성교육, 진로지도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여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치유 회복 지원을 하고 있다.
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기존의 교과수업과 대안교과수업(공예, 푸드테라피, 실용스포츠 등 10여 과목)과 더불어 새로운 프로젝트 수업을 하게 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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