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4일 함안군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군내 신도수 50인 이상 교회 5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문화공보체육과장과 담당공무원, 기독교연합회 회장 최경진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실시한 방문에서 각 교회 대표 목사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 조치 사항을 협조해 줄 것을 거듭요청하고 이들 교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협조 요청 사항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교회 대면예배 자제 요청, 부득이하게 예배시 50인 미만으로 방역수칙 준수하며 진행, 예배 외 소모임, 행사, 식사 등 일절 금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교회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문화공보체육과장과 담당공무원, 기독교연합회 회장 최경진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실시한 방문에서 각 교회 대표 목사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 조치 사항을 협조해 줄 것을 거듭요청하고 이들 교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협조 요청 사항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교회 대면예배 자제 요청, 부득이하게 예배시 50인 미만으로 방역수칙 준수하며 진행, 예배 외 소모임, 행사, 식사 등 일절 금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교회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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