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삼)는 창원시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의 존속기한이 2020년 12월 31일자로 도래됨에 따라 2025년까지 기한연장을 위한 조례심의를 8일에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에 조성된 창원시농업발전기금은 농업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의 자생력 강화을 위한 운영 및 시설자금 융자에 따른 무이자 지원으로 최대 5년간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있다
이번 심의회 심의를 통과한 조례는 시의회 심사·의결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공포, 올 연말 안에 개정 조례가 시행 된다.
이영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발전기금 조례의 존속기한 연장으로 농업현장의 다양한 주문에 응답하는 기금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에 조성된 창원시농업발전기금은 농업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의 자생력 강화을 위한 운영 및 시설자금 융자에 따른 무이자 지원으로 최대 5년간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있다
이번 심의회 심의를 통과한 조례는 시의회 심사·의결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공포, 올 연말 안에 개정 조례가 시행 된다.
이영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발전기금 조례의 존속기한 연장으로 농업현장의 다양한 주문에 응답하는 기금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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