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부산문화회관 기획
극단 ‘오오씨어터’의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가 10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사흘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 올려진다.
‘토장군을 찾아라’는 지난 해 (재)부산문화회관이 지역 공연예술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신진 등용문으로 마련한 2019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이다. 총 36편의 응모작가운데 축제무대에 오른 작품은 8편이며 이중에서도 ‘토장군을 찾아라’는 전문가그룹과 시민평가단 모두에게 최고 점수를 받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신진작가의 초연작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추진이 돋보이는 작품이라 평가를 하였다.
‘토장군을 찾아라!’는 판소리 ‘수궁가’를 오늘날의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 가족뮤지컬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혁우(부산시립극단 부수석), 김성열, 채민수, 이종환, 박규환, 서예은, 김아름, 정지수, 서보기(부산시립극단 단원), 김정민, 김시현(부산시립무용단 수석)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토장군을 찾아라’는 지난 해 (재)부산문화회관이 지역 공연예술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신진 등용문으로 마련한 2019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이다. 총 36편의 응모작가운데 축제무대에 오른 작품은 8편이며 이중에서도 ‘토장군을 찾아라’는 전문가그룹과 시민평가단 모두에게 최고 점수를 받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신진작가의 초연작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추진이 돋보이는 작품이라 평가를 하였다.
‘토장군을 찾아라!’는 판소리 ‘수궁가’를 오늘날의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 가족뮤지컬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혁우(부산시립극단 부수석), 김성열, 채민수, 이종환, 박규환, 서예은, 김아름, 정지수, 서보기(부산시립극단 단원), 김정민, 김시현(부산시립무용단 수석)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로 진행된다.
공연관람료는 2만원부터 3만원이며, 만 24개월 이상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전화(051-607-60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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