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동상, 장려상 등 대거 수상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캠퍼스)가 ‘2020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
창원캠퍼스 재학생 김창현(스마트팩토리과) 학생이 ‘아낌없이 주는 둥지’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고, 배지원(스마트전기과) 학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승강구 위치 유도시스템’으로 동상(한국발병진흥회장상)을, 김봉준(스마트팩토리과) 학생은 ‘버스장착 공기청정기’로 장려상(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작품 중 대상 작품인 ‘아낌없이 주는 둥지’는 둥지형태로 산악 재난 중 화재와 조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급상자(둥지 내 키트 설치)와 서치라이트(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야간에 작동)를 접목한 것이며, 일산화탄소 감지센서와 IOT기능이 있어 화재 시 관리자에게 통보되고 사이렌이 울리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 양성 촉진을 위한 발명대회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수상자 모두가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과와 스마트전기과의 재학생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상태 창원캠퍼스 학생처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융합형 기술교육이 경진대회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시 2차 모집을 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캠퍼스 재학생 김창현(스마트팩토리과) 학생이 ‘아낌없이 주는 둥지’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고, 배지원(스마트전기과) 학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승강구 위치 유도시스템’으로 동상(한국발병진흥회장상)을, 김봉준(스마트팩토리과) 학생은 ‘버스장착 공기청정기’로 장려상(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작품 중 대상 작품인 ‘아낌없이 주는 둥지’는 둥지형태로 산악 재난 중 화재와 조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급상자(둥지 내 키트 설치)와 서치라이트(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야간에 작동)를 접목한 것이며, 일산화탄소 감지센서와 IOT기능이 있어 화재 시 관리자에게 통보되고 사이렌이 울리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 양성 촉진을 위한 발명대회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수상자 모두가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과와 스마트전기과의 재학생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상태 창원캠퍼스 학생처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융합형 기술교육이 경진대회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시 2차 모집을 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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