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 정계선 회장으로부터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정계선 회장은 1988년 적십자 봉사원으로 가입한 이후 32년간 누적 봉사시간 1만 시간 이상의 자원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 회장은 또 저소득층 무료급식 자원봉사와 장애인복지관 목욕봉사,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사업 등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정계선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국내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 정계선 회장이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정계선 회장은 1988년 적십자 봉사원으로 가입한 이후 32년간 누적 봉사시간 1만 시간 이상의 자원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 회장은 또 저소득층 무료급식 자원봉사와 장애인복지관 목욕봉사,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사업 등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정계선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국내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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