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삼성동, 중앙동 등 20년 이상된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삼성동, 중앙동 등에 총 130억4300만원(국비 74억600만원)을 투입, 2019년 1월 착공해 12월까지 2년에 걸쳐 시행했다.
전체 18.86㎞중 11.76㎞ 구간에 대해 비굴착의 방법으로 노후관로 보수, 교체가 필요한 7.1㎞ 구간은 굴착해 새로운 하수관로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에 의한 지반침하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관로의 하수배제 기능을 개선, 불명수 유입을 차단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을 향상, 도시 침수방지 등 주거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의 생활에 편익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삼성동, 중앙동 등에 총 130억4300만원(국비 74억600만원)을 투입, 2019년 1월 착공해 12월까지 2년에 걸쳐 시행했다.
전체 18.86㎞중 11.76㎞ 구간에 대해 비굴착의 방법으로 노후관로 보수, 교체가 필요한 7.1㎞ 구간은 굴착해 새로운 하수관로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에 의한 지반침하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관로의 하수배제 기능을 개선, 불명수 유입을 차단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을 향상, 도시 침수방지 등 주거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의 생활에 편익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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