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곤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2021년 1월 1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마산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1월 3일까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방역강화 특별대책 시행으로 지역국회의원과 시의원, 유족께서 시간 간격을 두고 참배했다.
강병곤 구청장은 “경자년에는 구민들이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로 삶이 고단 했지만 올해는 구민들과 마음을 모아 끈기와 성실로 생활이 플러스가 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