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이 2020년도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조성, 사유림경영지도사업, 신용사업 및 일반사업 등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종합적인 업무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영성과를 인증 받았다.
구대진 조합장은 “모든 결과는 전 임직원과 3300여 조합원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룬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산주와 조합원이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조성, 사유림경영지도사업, 신용사업 및 일반사업 등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종합적인 업무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영성과를 인증 받았다.
구대진 조합장은 “모든 결과는 전 임직원과 3300여 조합원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룬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산주와 조합원이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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