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덜한 오피스텔 투자 열기…부산 명지대방디엠시티 관심 집중
규제 덜한 오피스텔 투자 열기…부산 명지대방디엠시티 관심 집중
  • 경남일보
  • 승인 2021.03.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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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방 광역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서울과 수도권보다 높은 임대 수익률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의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4.47%, 경기도 4.73%, 인천 5.62%였지만 지방 광역시는 대전 7%, 광주 6.52%, 부산 5.08%, 대구 4.66%로 서울 및 수도권 평균 수익률보다 0.88%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방 광역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보다 저렴해 수도권보다 높은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여전한 저금리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가능한 지방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하지만 최근 공급량이 늘어난 만큼 주변 인프라, 수익률 현황 등 여러조건을 자세히 알아본 후에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가 연일 쏟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했던 상업용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시장에 변화 조짐이 보인다.

정책과 함께 역대 최저금리가 유지됨에 따라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특히 다양한 개발 호재로 부산 명지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의 주거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하여 국제업무시설, 외국 교육기관, 의료기관, 호텔, 컨벤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시설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24만여명의 인구를 증가시킬 계획이다.

부산시 계획에 발맞추어 강서구는 교육선도·첨단비즈니스·관광문화·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대단위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심을 명지지구로 삼고, 작년 ‘기적의 도서관’건립에 이어 50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복합시설인 ‘낙동강 아트홀’을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지난 11월 영국의 명문학교인 로얄러셀스쿨과 MOU를 체결하여 유치부~고교과정까지 800명의 학생수를 수용할 수 있는 영국 왕실 후원학교 최초의 분교가 명지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서부경남 최초로 스타필드시티가 오픈했으며 이마트트레이더스, 베이비서클, 일렉트로마트, 쇼핑센터 등이 입점했다. 스타필드 및 스타필드시티는 신세계그룹에서 경영하는 쇼핑몰 브랜드로 미국의 쇼핑몰 전문 운영 기업인 터브먼사와 제휴하여 기획한 국내 대표 몰링브랜드이다.

이외에도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지방검찰청, 서부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을 비롯해 국회도서관, 문화예술관, 학교용지, 중심상업지구, 업무시설용지, 연구시설용지 등이 인접하며 시민공원 1.7배 규모의 생태공원도 인근에 조성을 앞둬 관광객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대방건설은 명지지구에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및 판매시설을 계획하여 2021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에는 지하부터 총 25개 층으로 3개 동, 2860호실의 주거·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명지유일의 초대형·초호화 단지답게 쇼핑센터, 영화관, 실내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명지국제신도시의 교통중심지에 자리하여 사상-하단선, 강서선 개통 시 도보 2분의 ‘더블역세권’에 자리한다.

명지대방디엠시티 2층 멀티플렉스는 명지지구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를 통해 주변 영화관람객의 수요를 흡수하고,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과 문화시설을 입점 시켜 명지국제신도시의 프리미엄 MXD(주거복합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금 계약할 경우 다양한 혜택 중 하나인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함으로 인하여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주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임대수익보장제는 명지지역에서 유일하게 월 임대료를 최대 5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걱정 없고 탄탄한 배후수요 역세권과 고수익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인천송도 및 양주 옥정2차, 회천지구를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사업은 인천 검단, 파주 운정에서 성황리에 분양중이며, 인천 송도, 양주 옥정 2차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평범한 랜드마크의 시대는 갔다. 입주민과 고객들께 압도적인 프리미엄 타운을 ‘현관’ 앞에 제공해드리겠다”며 국내 MXD선두기업의 철학에 걸맞은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우진메디칼 1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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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2021-03-17 12:09:00
대방 분양 사무소 직원 너무 너무 불친절합니다
직원들이 너무 젊어서 그런지 정말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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