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1일 지역청년활동 거점공간인 ‘김해청년다옴’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해청년다옴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동상동·회현동·부원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분성로 365(동상동 722-9번지)에 연면적 365㎡, 2층 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해 12월 완공됐다. 개소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조형호 인제대 대외부총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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