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은 20일부터 ‘2021년 1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에 들어간다. 조사기간은 6월 10일까지 22일간이다. 조사대상은 동남권 267개 학교 학부모 6200여 명(경남 2431명, 부산 2271명, 울산 1470명)이다.
사교육비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관련정책에 활용된다.
사교육비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고 있다.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 조사를 기본 조사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올 하반기 2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자료를 포함해 2022년 3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민경삼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성심성의껏 답변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사교육비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관련정책에 활용된다.
사교육비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고 있다.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 조사를 기본 조사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올 하반기 2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자료를 포함해 2022년 3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민경삼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성심성의껏 답변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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