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류재수 의원(진보당)과 서은애 의원(민주당)이 20일 경상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일일 동조 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두 의원은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지침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며 “경상국립대병원은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관한 지침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노동조건과 관련해서는 “용역업체 소속일 때 받은 임금보다 후퇴되지 않아야 하고, 고령자친화직종에 대해서는 정부 가이드라인대로 65세 정년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두 의원은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지침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며 “경상국립대병원은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관한 지침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노동조건과 관련해서는 “용역업체 소속일 때 받은 임금보다 후퇴되지 않아야 하고, 고령자친화직종에 대해서는 정부 가이드라인대로 65세 정년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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