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회형평적 인재와 체험형 인턴 채용에 나선다.
채용인원은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 68명과 체험형 인턴 110명이다.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는 전국 단위로 선발해 공단 진주본부를 비롯한 전국 지역사무소에서 행정지원이나 환경개선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체험형 청년 인턴은 승강기 사고·고장 조사 및 R&D 업무 지원, 승강기 안전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한국사 자격증 보유자, 사회적 취약계층 등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일은 9월 1일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재경영실(055-751-09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승강기안전공단이 기술 중심의 조직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애인 적합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 상반기에 채용형 인턴 100명과 사회형평적 인재 무기계약직 14명을 채용한 바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채용인원은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 68명과 체험형 인턴 110명이다.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는 전국 단위로 선발해 공단 진주본부를 비롯한 전국 지역사무소에서 행정지원이나 환경개선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체험형 청년 인턴은 승강기 사고·고장 조사 및 R&D 업무 지원, 승강기 안전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한국사 자격증 보유자, 사회적 취약계층 등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일은 9월 1일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재경영실(055-751-09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승강기안전공단이 기술 중심의 조직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애인 적합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 상반기에 채용형 인턴 100명과 사회형평적 인재 무기계약직 14명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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