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송동주)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명품마을 홍보 SNS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국립공원 내 명품마을 활성화와 대중교통 탐방 유도를 위해 7월 중순부터 지역 내 버스광고와 병행하고 있다.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된 공원마을 중 주민소득과 국립공원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는 거제 내도·함목마을, 통영 만지도마을이 지정됐다.
8월 말까지 거제·통영지역의 명품마을 중 방문한 곳의 해시태그와 인증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고, 국립공원사무소 인스타그램에 댓글과 링크를 남기면 자동 참여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양수민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명품마을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국립공원 내 명품마을 활성화와 대중교통 탐방 유도를 위해 7월 중순부터 지역 내 버스광고와 병행하고 있다.
국립공원 명품마을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된 공원마을 중 주민소득과 국립공원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는 거제 내도·함목마을, 통영 만지도마을이 지정됐다.
8월 말까지 거제·통영지역의 명품마을 중 방문한 곳의 해시태그와 인증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고, 국립공원사무소 인스타그램에 댓글과 링크를 남기면 자동 참여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양수민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명품마을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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