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과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영유아의 자아효능감 향상 및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함안군과 창원시 내서읍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권리존중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칠원읍에 위치한 ‘우리마을 1cm문화센터’에서 ‘존중받는 아이, 함께 크는 부모’라는 주제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군은 10월에는 2017~2018년생이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요리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장난감은행 3호점(055-586-2177)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한편 ‘우리마을 1cm문화센터’는 인접한 칠원읍과 창원시 내서읍의 동일 생활권을 기반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시설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21년 4월 개소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로 주민들의 화합과 질 좋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교육은 칠원읍에 위치한 ‘우리마을 1cm문화센터’에서 ‘존중받는 아이, 함께 크는 부모’라는 주제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군은 10월에는 2017~2018년생이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요리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장난감은행 3호점(055-586-2177)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한편 ‘우리마을 1cm문화센터’는 인접한 칠원읍과 창원시 내서읍의 동일 생활권을 기반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시설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21년 4월 개소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로 주민들의 화합과 질 좋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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