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양산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김일권 시장을 비롯한 기탁해 주신 기관·단체장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의 가전제품, 주방용품, 생필품, CCTV 등 물품 총 5000만원 상당의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주요 후원내역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가인로타리클럽 후원금 100만원, ㈜디콘 CCTV(600만원 상당), ㈜퓨어시스 양희동 남부총판장 미세먼지차단방진망 10대(400만원 상당)등 모두 5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16일 개소한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은 남아전용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일권 시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쉼터에 필요 물품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신규로 개소한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김일권 시장을 비롯한 기탁해 주신 기관·단체장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의 가전제품, 주방용품, 생필품, CCTV 등 물품 총 5000만원 상당의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주요 후원내역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가인로타리클럽 후원금 100만원, ㈜디콘 CCTV(600만원 상당), ㈜퓨어시스 양희동 남부총판장 미세먼지차단방진망 10대(400만원 상당)등 모두 5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16일 개소한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은 남아전용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일권 시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쉼터에 필요 물품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신규로 개소한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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