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소속 직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진행한다.
이번 부스터샷 접종은 2차례의 기본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직원 중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도소는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해 직원 280여 명에게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최철경 소장은 “백신 3차 접종을 통해서 돌파 감염을 방지하고, 시설 내 집단 면역 형성으로 안정적 수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부스터샷 접종은 2차례의 기본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직원 중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도소는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해 직원 280여 명에게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최철경 소장은 “백신 3차 접종을 통해서 돌파 감염을 방지하고, 시설 내 집단 면역 형성으로 안정적 수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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