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출동과 초기화재 진압에 애로사항이 있는 장목면 13개 마을회관에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란 분전반, 배전반 등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방염성 물질을 방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용구를 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마을회관은 유동인구가 많고, 고령의 어르신들이 초기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화재 피해 저감이 어렵다”며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소공간용 소화용구란 분전반, 배전반 등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방염성 물질을 방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용구를 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마을회관은 유동인구가 많고, 고령의 어르신들이 초기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화재 피해 저감이 어렵다”며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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