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진 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는 지난 17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개최된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만진 교수(55·사진)는 하동군 옥종면 출신으로 복지시설과 장애인 단체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등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장학금 지급 등의 선행을 하고 사회복지법인 하동요양원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2008년부터 14년간 20억원의 기부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교수는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시대를 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력이나마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회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하만진 교수(55·사진)는 하동군 옥종면 출신으로 복지시설과 장애인 단체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등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장학금 지급 등의 선행을 하고 사회복지법인 하동요양원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2008년부터 14년간 20억원의 기부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교수는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시대를 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력이나마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회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