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과 김지영 주무관 최우수
거창군은 30일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까지 총 24명의 공무원이 선발됐다.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도시건축과 김지영 주무관으로 거창읍 시가지 회전교차로 조성을 통해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등 시가지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도유지와 군유지를 교환해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군 청사 증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백옥화 재산관리 담당 주사와 거창군의 랜드마크가 된 Y자형출렁다리와 항노화힐링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체험기회를 제공한 산림과 정은주 주무관이 선발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거창전통시장에 복합청년몰 ‘와락’을 개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경제교통과 김미정 담당 주사, 경남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서출동류물길’ 전 구간을 개통해 명품 도보여행길 조성을 완료한 문화관광과 박인선 주무관, 전국 최초로 18개 전 보건진료소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건강증진과 손계순 치매안심 담당 주사가 선발됐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군은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까지 총 24명의 공무원이 선발됐다.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도시건축과 김지영 주무관으로 거창읍 시가지 회전교차로 조성을 통해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등 시가지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도유지와 군유지를 교환해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군 청사 증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백옥화 재산관리 담당 주사와 거창군의 랜드마크가 된 Y자형출렁다리와 항노화힐링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체험기회를 제공한 산림과 정은주 주무관이 선발됐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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