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치경찰위원회와 경남경찰청이 설명절 특별치안활동을 2월 2일까지 전개한다.
경남경찰청은 지역경찰·형사·여성청소년·교통 등 전 기능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증가하는 중요범죄·가정폭력 신고와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등 범정부적 재난 대응에 적극동참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위해 사전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개선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전(4일간), 설 연휴 포함(6일간) 2단계로 나눠 교통관리한다.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포함 6일간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귀성 및 귀경길 안전 및 소통확보에 나선다.
코로나19 등 범정부적 재난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유흥시설 불법영업과 자가격리 이탈 등 방역지침 위반에 대한 신속·엄정한 대응으로 국민 불안감 해소도 할 계획이다.
이상률 경남경찰청은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설명절 연휴 기간 성숙한 공동체 치안의식으로 범죄예방과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꼼꼼한 치안안전망 확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경찰청은 지역경찰·형사·여성청소년·교통 등 전 기능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증가하는 중요범죄·가정폭력 신고와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등 범정부적 재난 대응에 적극동참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위해 사전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개선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전(4일간), 설 연휴 포함(6일간) 2단계로 나눠 교통관리한다.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포함 6일간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귀성 및 귀경길 안전 및 소통확보에 나선다.
코로나19 등 범정부적 재난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유흥시설 불법영업과 자가격리 이탈 등 방역지침 위반에 대한 신속·엄정한 대응으로 국민 불안감 해소도 할 계획이다.
이상률 경남경찰청은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설명절 연휴 기간 성숙한 공동체 치안의식으로 범죄예방과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꼼꼼한 치안안전망 확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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