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7일 가야지구대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파출소별로 나눠 실시했다. 김호성 가야지구대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아동범죄 대처 요령, 성희롱·성폭력 예방, 피해 아동 발견 시 조치요령 등에 대한 전문교육과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은퇴한 전문인력을 활용, 아동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해 매년 2월에 선발하고 3월 신학기를 시작으로 학기가 끝나는 12월 말까지 2인 1조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등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인력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파출소별로 나눠 실시했다. 김호성 가야지구대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아동범죄 대처 요령, 성희롱·성폭력 예방, 피해 아동 발견 시 조치요령 등에 대한 전문교육과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은퇴한 전문인력을 활용, 아동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해 매년 2월에 선발하고 3월 신학기를 시작으로 학기가 끝나는 12월 말까지 2인 1조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등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인력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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