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해외관광객 유치 대표 전통시장 공모에 진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 김해 동상시장 3곳이 경남권 대표시장으로 선정됐다.
전국적으로 올해 대표 전통시장에는 서울 남대문시장 등 전국 14개 지역 25곳이 선정됐다.
진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은 △육회비빔밥 등의 먹거리 △올빰야시장, 누들로드, 진맥축제 등의 즐길거리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관광지와 축제와의 연계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전통시장에 대해 한국관광공사는 전통시장 내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5000원 권 제작,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 및 문화행사 지원,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관광객 대상 이벤트 홍보와 시장상인회와 연계한 친절 응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전국적으로 올해 대표 전통시장에는 서울 남대문시장 등 전국 14개 지역 25곳이 선정됐다.
진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은 △육회비빔밥 등의 먹거리 △올빰야시장, 누들로드, 진맥축제 등의 즐길거리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관광지와 축제와의 연계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전통시장에 대해 한국관광공사는 전통시장 내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5000원 권 제작,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 및 문화행사 지원,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관광객 대상 이벤트 홍보와 시장상인회와 연계한 친절 응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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