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11개 읍면 차례로 방문 군민의 목소리 직접 들어
함양군은 군민중심, 군민 지향의 군정 철학을 실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군민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춘수 군수는 이달 30일까지 11개 읍·면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일정은 마천면과 휴천면을 시작으로, 유림면과 수동면을, 지곡면, 안의면과 서하면, 서상면과 백전면, 병곡면과 함양읍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축소하는 등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에는 군수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과 도의원 등 군의 관계자와 지역원로, 마을이장, 기관·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군정비전을 설명하고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앞으로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서춘수 군수는 “군민 한분 한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군정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군정비전에 대해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군에 따르면 서춘수 군수는 이달 30일까지 11개 읍·면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일정은 마천면과 휴천면을 시작으로, 유림면과 수동면을, 지곡면, 안의면과 서하면, 서상면과 백전면, 병곡면과 함양읍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축소하는 등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에는 군수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과 도의원 등 군의 관계자와 지역원로, 마을이장, 기관·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군정비전을 설명하고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앞으로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서춘수 군수는 “군민 한분 한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군정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군정비전에 대해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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